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GS건설 R&D(연구개발) 센터’를 개관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센터에는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 ‘라이프텍’ 임직원 270여 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 자회사 임직원 60여 명 등 33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이번 GS건설 R&D 센터 설립을 통해 GS건설의 기술력을 한층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