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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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3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대회 3대3 농구 남자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몰디브에 21-8 완승을 거뒀다.
이란(21-12)전 첫 경기 승리에 이어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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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KT)이 10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김동현(KCC)이 8점을 지원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항저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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