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측, 영장심질심사 오는 26일 통보 받아…출석 고심 입원 중에도 단식 이어가…친명계 "이제 건강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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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22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이재명 당대표를 찾아가 단식을 중단할 것을 권했다. 이에 이 대표는 “뜻을 알겠다”는 답만 했다.
김성환·김영진·민형배·박주민·박홍근·우원식·정성호 등 친명계 의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단식을 중단하고 영장실질심사 준비에 들어갈 것을 권했다.
이 대표는 장기 단식으로 이날로 닷새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대표는 최소한의 수액 치료를 받으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 측은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26일로 통보받고 출석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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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대표는 “뜻을 잘 알겠다”는 취지의 답만 했다고 한다. 우 의원은 “이 대표가)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았고 저희들의 뜻을 알겠다는 정도로만 응답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체포동의안 가결 후 당 운영 향방과 관련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 의원은 “대표는 말한 것이 없고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선 이렇다저렇다 이야기하기엔 생각이 정리가 안 돼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