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지리산잎새삼
잎새삼 농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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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공기업 관리직을 퇴직한 신모(66·경기도 남양주) 씨는 한 신문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산삼농장에 투자하면 월 20%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였다.
그는 상담 약속을 잡고 서울사무소에서 상담을 받았다. 수익률은 둘째 치고 원금 손실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지 재차 확인했다. 계약서상 3년 뒤 계약이 종료되면 원금 100%를 현금 반환한다는 내용과 원금에 대한 금융권 지급보증 증권을 발행한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가장 적은 금액인 3000만 원에 우선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그로부터 6개월이 흐른 지난해 말 통장에 50만 원의 배당금이 매달 계약일에 하루의 오차도 없이 입금되는 것을 확인한 그는 2개 구좌를 추가로 개설했다.
분양을 시작한 뒤 2년 동안 수익금 지급이 단 하루도 늦지 않고 100%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그는 아주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이 상품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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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도 철저하게 보장한다. 계약 기간 3년이 지나면 1회에 한해서만 연장이 가능하고 계약 철회를 선택할 경우 원금은 일시불로 반환된다. 소비자 신뢰를 위해 금융권 지급보증 증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금융회사로부터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 모든 절차는 공증을 거쳐 법적 효력을 갖춘다.
잎새삼의 효능 및 제품 특성잎새삼에서만 검출되는 진세노사이드F5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 일산화질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멜라닌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 피부 미용과 미백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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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