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55분께 전북 군산시 OCI 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돼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2023.9.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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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5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에서 유해 화학 물질이 누출돼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질산과 불산을 합한 폐혼합유 10㎥(10루베)를 이동 탱크 저장소로 옮기던 중 누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19명이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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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