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훙(중국판 인플루언서) 슈차이(秀才)의 중국판 틱톡 ‘더우인(?音)’ 계정이 폐쇄됐다.
2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NBD 등에 따르면 더우인에서 슈차이의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계정이 폐쇄됐다고 뜬다. 더우인 측에서는 슈차이가 플랫폼 관련 규정을 위반해 계정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슈차이가 최근 불법 행위로 신고됐고, 이는 그의 계정이 폐쇄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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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훙(중국판 인플루언서) 슈차이(秀才)의 중국판 틱톡 ‘더우인(?音)’ 계정이 폐쇄됐다.
이 조에 따라 유언비어를 유포하거나 사회적 이슈를 부풀리는 등 사회적 악영향을 끼치는 1인 미디어 계정을 폐쇄할 수 있다.
앞서 중국은 지난 7월에도 저속하고 선정적인 동영상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더우인 계정 22개를 무더기 폐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