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겸 전 대원대학교 총장 제공
이번 서화전은 김 전 총장이 각종 대회에 출품한 작품 우수·특선 수상작과 사군자를 대상으로 한 문인화를 전시한다.
김 전 총장은 대원대 총장 임기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서예에 몰입하면서 한국서가협회가 주관하는 전통 서예와 현대캘리부문의 초대작가가 됐다. 그는 2008년 수필시대에서 수필가, 2011년 문학공간을 통해 시인으로도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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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
김효겸 전 대원대학교 총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