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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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몰 수원점 1층에서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는 ‘업사이클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체결한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플리마켓은 소비자들에게 폐자원 순환 인식 증진과 새활용, 즉 재활용품에 가치를 추가로 부여해 쓰임새를 더 좋게 만드는 활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마트는 업사이클 중소기업에 새활용 제품 진열과 판매 기회를 제공해 국내 시장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줬다.
롯데마트는 이번 플리마켓에 앞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롯데마트 광교점에서 ‘업사이클 플리마켓’을 시범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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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폐자원 순환과 관련해 친환경 상품 출시 및 업무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사탕수수로 만들어 100% 자연 생분해되는 종이 포장재 ‘얼스팩’을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을 출시했다. 롯데마트 자체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의 일환으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 기술을 도입해 토마토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