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5만명 선착순 모집 걸은 만큼 포인트 적립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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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스마트워치로 건강을 관리하는 ‘손목닥터 9988’(사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15만 명이 대상이다.
‘손목닥터 9988’은 시민 모두가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건강 사업이다. 스마트워치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2021년 11월 시작해 이번이 3번째 모집이다.
손목닥터 9988에 참여하면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스마트워치를 차고 하루에 8000보 이상 걷거나 운동으로 200Cal 이상 소모하면 2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를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면 추가로 500포인트가 적립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모아 사업 기간 6개월 동안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포인트는 ‘서울페이 머니’로 전환해 병원, 약국, 편의점 등 서울 시내 7만여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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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전체 참가자 15만 명 중 5만 명은 본인 스마트워치가 없어도 서울시에서 대여받아 참여할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5만 명을 우선 모집하고 연말에 7만 명을 추가로 모집하며 연내에 총 22만 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