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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세종1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장지도 아래 2023년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시를 대비해 동원의약품 생산부터 인도까지의 전 과정을 훈련하고 점검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오유경 식약처장 등 식약처 관계자들도 자리에 참석해 세종1공장 내 을지연습 진행 사항을 파악하고 전시 현안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가에 필수적인 동원의약품을 책임감 있게 생산해주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을지연습도 실전처럼 진행하며 문제점을 적극 보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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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