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23일 ‘제14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 한국 상품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14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가 이날 지린(吉林)성창춘(長春)시에서 개막했다. / 자료=CMG
이번 박람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현대 장비, 현대 농업, 현대 서비스, 디지털경제, 동북아 상품, 국제 상품, 중국 지역 간 협력, 지린성 특집 등의 8개 테마 전시관으로 나뉘어 27일까지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동북아협력 고위층 포럼’, ‘동북아 상공 협력 포럼’, ‘동북아 디지털경제 발전 컨퍼런스’, ‘한국 비즈니스의 날’, ‘러시아비즈니스의 날’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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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행사개막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최희덕 선양총영사가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전시관도 운영한다.
7만㎡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8개의 전시관에 3천4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중국과 외국의 1천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