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양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8.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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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의 경우 마포구 0.1271ppm, 서남권의 경우 강서구 0.1206ppm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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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