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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원(HYNN)이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성료했다.
14일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원은 지난 12~13일 서을 LG아트센터 마곡에서 신곡 전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전매특허인 발라드를 뛰어 넘어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이날 공연에는 MBC TV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보람, 소연, 이미주, 박진주와 베트남에서 인기를 누리는 한국 가수 한사라 등이 지원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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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