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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서 멱감던 9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분쯤 전남 화순군 도암면 한 마을 하천에서 사람이 실종된 것 같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보행보조기구가 하천 앞에 놓여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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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하천에서 멱을 감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전날 화순은 낮 최고기온이 37.1도에 달했다.
(화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