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4차례 친선전서 2승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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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황희찬이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골 맛을 봤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앞서 울버햄튼은 포르투(1-0 승), 셀틱(1-1 무), 루턴 타운(0-0 무)에 이어 스타드 렌전까지 총 4차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벌여 2승2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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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2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마테우스 누네스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차 넣었다. 황희찬의 프리시즌 첫 득점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