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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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올해 상반기 매출 14억2100만유로(약 2조165억원), 영업이익 4억5600만유로(약 6471억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영업이익은 7.2% 증가했다. 매출액 순이익률은 32.1%를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5341대를 인도했다. SUV 모델인 우르스와 V10 엔진의 미드십 스포츠카 우라칸은 내년 하반기 생산분까지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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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서는 182대가 인도되면서 전년 동기(148대) 대비 23% 늘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