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드(XEED)의 바오(왼쪽부터), 슌, 유오, 도하, 재민이 1일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BLU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보이그룹 씨드(XEED)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씨드는 타이틀곡 ‘블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수록곡 ‘위드 유’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씨드의 새 앨범 ‘블루’는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드림 랜드’(Dream Land)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도하, 재민, 바오, 유오, 슌 5인 체제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루’를 비롯해 ‘위드 유’(With U), ‘유 앤드 아이’(You&I), ‘손을 잡아줘’, ‘프라이스리스’(Priceless)까지 씨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그룹 씨드(XEED)의 재민이 1일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BLU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타이틀곡 ‘블루’는 드림랜드를 찾아 떠난 씨드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트로피컬의 경쾌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번 신곡은 신스(Synth)의 조화와 희망적인 노랫말이 듣는 이들에게 마치 환상 속 여행을 즐기는 것 같은 활력을 선사한다. 퍼포먼스도 고난도라고. 바오는 “안무 시안을 받고 ‘내가 이걸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어느덧 하고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유오 역시 체력 소모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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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드(XEED)가 1일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BLU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그룹 씨드(XEED)의 슌과 유오(오른쪽)가 1일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BLU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씨드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서사와 탄탄한 세계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그룹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굳힐 예정이다. 또한 유오, 슌의 합류로 보다 강렬한 임팩트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씨드(XEED)의 바오(왼쪽부터)와 슌, 유오, 도하, 재민이 1일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BLU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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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