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톡톡]콘텐츠 제작 가능한 ‘1인 미디어실’ 개소 방송콘텐츠 제작 위한 최신 미디어 장비 구비 성북구 1인 크리에이터 육성 및 발전에 기여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 마련된 1인 미디어실.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성북구 제공
독립된 공간들로 조성된 1인 미디어실에는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신 미디어 장비가 구비돼 있어 다양한 기기와 개인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촬영 및 실시간 송출이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모든 구민이 이용 가능하며 최대 2명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인 미디어실은 성북구 1인 크리에이터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청장은 “1인 미디어실이 구민의 열렬한 관심 속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성북구를 대표하는 스타 크리에이터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