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아그로벤처데이 행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공
아그로벤처데이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액 자금조달에 성공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실적으로 펀딩에 성공한 경영체를 선정해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 후 IR발표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올 상반기(1~6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청약에 성공한 로브콜, 세인식품, 스윗드오, 문지윤 식품연구소 올가문, 더컨비니쿡 등 5개 사가 참여했다.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VC) 투자심사역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이들 회사에 대한 투자 검토도 진행했다.
광고 로드중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