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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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의 글로벌 출시일은 8월 24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릭시티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이다. 500년 전 멸망한 지구를 신인류 ‘피포’들과 함께 재건한다는 세계관에서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브릭을 활용해 건물을 짓고 나만의 도시를 설계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피포는 각기 다른 피부색과 성격, 스타일, 직업 등 다양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전투나 경쟁적인 요소 없이 피포들과 함께 나만의 취향과 템포에 맞는 힐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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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저라면 브릭시티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후 각 게임의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브릭시티 캐릭터를 직접 생성해 볼 수 있는 우주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안드로이드 기기 한정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4시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내달 10~21일까지 사전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얼리 액세스 플레이 및 결제 정보는 정식 출시 후에도 모두 유지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