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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장수 브랜드 ‘이오’가 누적 31억 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유업은 이오가 출시 27년 만에 누적 매출액 7038억 원, 판매량 31억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오는 지난 1996년 출시한 요구르트 브랜드다. 남양유업은 이오의 주 소비층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당과 나트륨을 국내 최저(2019년 10월 어린이 발효유 표시기준)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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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오가 27년이라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좋은 제품 출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