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포스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후 3일째 정상을 수성 중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3일 1613개 스크린에서 26만95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4만48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2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켜오다 지난 20일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에 1위를 내주면서 2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지난 21일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재탈환에 성공한 뒤 3일째 1위를 지켰다. 또한 3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두면서 향후 흥행 추이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3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이날 933개 스크린에서 7만449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36만1037명을 달성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