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7.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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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베트남, 필리핀 등 7개국이 온실가스 감축에 힘을 모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몽골 등 7개국 주한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 본부장은 각국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s)와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우리나라와 온실가스 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 및 전략적 협력분야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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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본부장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인 부산’ 행사에 각국의 참석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도 당부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