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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미혼모자 생활시설을 방문해 대표 제품 후원하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남양유업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애란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청소 봉사와 함께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애란원과 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수급이 어려웠던 마스크를 기증하면서다. 이후에도 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후원을 이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분유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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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