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기술혁신 부문
강영중 대표
㈜한중플랜트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기술 개발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한중플랜트는 발전설비 분야의 특화된 기업으로 설계, 제작, 시공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중플랜트는 그동안 외국사에 의존해왔던 국내 발전설비 트러블슈팅 업무를 국내 역량으로 자체 수행하며 이 분야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한중플랜트는 국내 발전설비 최대 기업인 두산의 핵심 협력사로서 동반성장의 가치를 잘 실현하고 있다.
최근 한중플랜트는 두산 시험동과 김포 현장에서 가스터빈 국산화 개발품에 대한 시공을 완료했다. 이는 올해 7월 말 상업 운전 예정이다. 한중플랜트는 두산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중플랜트 강영중 대표는 “기술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높여서 발전설비 시장의 최강자로 도약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