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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김혜수가 수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과 김혜수는 1억원씩 기부했다. 유재석은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태풍·수해·산불·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선행했다. 김혜수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시작으로 2020년 코로나19,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수해 등이 일어났을 때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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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