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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잡초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관리를 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아침을 가볍게”라며 팜유 세미나 후 달라진 건강 식단을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라면 국물로 입가심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박나래는 전현무와의 비교에 “거긴 코끼리처럼 먹는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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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 승부를 펼친 후 땀으로 젖은 박나래는 정원에 물을 주던 호스를 정수리에 대는가 하면 셀프 찬물 등목까지 한다. 이어 “여기도 풀이 자란다”며 겨드랑이에도 찬물 세례를 퍼붓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