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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비서관이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태윤)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비서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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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1년 5월 여성 당원 B씨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