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 본부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이르판 타우피크 교육청장, 세티오 와르소노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대표, 무르니 발릭파판 지역 대표, 메이티 리아 굿네이버스 발릭파판 프로젝트 매니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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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새희망 학교’의 이러닝 커뮤니티 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완공식에는 이르판 타우피크 인도네시아 교육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세티오 와르소노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대표,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러닝 커뮤니티 센터 완공은 새희망학교 11호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작년 발릭파판 지역 5개 학교의 이러닝 교실 완공에 이은 두 번째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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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의 이러닝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 4월로 예정된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의 최종 이양식까지 교사 이러닝 교수역량 강화, 교과과정 이러닝 콘텐츠 개발, 학부모 이러닝 역량 강화 등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가 기증한 공간이 발릭파판 교육인프라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시설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해외 개발도상국 및 진출 국가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