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3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전복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2023.7.3 여수소방서 제공
광고 로드중
3일 낮 12시3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씨(81)와 적재함에 타고 있던 B씨(79·여)가 숨졌다.
적재함에 탄 70~80대 여성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광고 로드중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수=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