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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의 무한 확장 세계관, 그 마지막의 시작을 알린다.
엔시티 뉴 팀(NCT NEW TEAM)(가칭) 데뷔 인원 선발부터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가 오는 7월 27일 론칭된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의 라스타트는 라스트(LAST)와 스타트(START)의 합성어로, 엔시티 무한 확장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팀의 시작을 의미한다. 앞서 ’SM 3.0 : NEW IP 2023‘ 영상에서 언급된 3개의 신인팀 중 하나인 엔시티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엔시티 무한 확장 세계관의 마지막 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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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는 멤버 구성부터 연습 과정, 그리고 최종 팀 결성 등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만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SM엔터테인먼트 신규팀 론칭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신규팀은 지역 연고라는 엔시티의 세계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팀을 예고하고 있다.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