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대표, 임 교육감 만나 ‘교육 협치’ 확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경기도교육청 신청사를 찾은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가운데)과 고준호 정책위원장(왼쪽)에게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사진제공
이 자리에는 지미연 수석대변인(용인 6), 김성수 기획수석(하남 2),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 1), 이성호 부대표(용인 9) 등이 함께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2일 54년간 자리했던 수원 조원동 시대를 마감하고 이의동 경기융합타운 신청사로 이전했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월과 5월 경기융합타운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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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대표는 “스마트워크 중심의 교육청 신청사는 ‘틀을 깨자’라는 임 교육감의 의지가 잘 반영된 것 같다”라며 “그저 공간적 개념에 그치지 않고 소통하면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