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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 39주년’ 참석한 與野 대표

입력 | 2023-05-23 03:00:00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이 주신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이 대표는 “오늘날 ‘민주화’라는 단어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깨닫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