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 노하우 담아낸 ‘오아플러스‘
오아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아플러스 콘텐츠들. ㈜필더필 제공
오아플러스는 공연계에서 성장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에게 꼭 필요한 영상 콘텐츠다. 오아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아플러스에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극단 마방진의 연출가인 고선웅 예술감독 △극단 마방진의 고강민 대표 △전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장인 손상원 이디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울세계무용축제의 이종호 예술감독 등 예술과 기획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력을 쌓아온 공연예술계 인물 14인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콘텐츠는 각 인물들이 업계에서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다. 고강민 대표는 극단 운영방식, 손상원 대표는 공연 제작 노하우, 이종호 예술감독은 축제 프로그래밍 노하우 등을 전한다. ‘이번 작품은 좀 더 잘해보고 싶은데…’, ‘다른 감독들은 어떻게 작업할까?’ 등 공연계에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 창작자, 기획자들이 품고 있는 고민을 해결해 줄 단비 같은 콘텐츠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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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