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 소진되고 일부 지역 호가 올라 평균 매매가격 1개월새 0.55% 내려
급매가 소진되고 일부 지역에서 호가가 오르면서 서울 주택 가격 하락 폭이 3개월 연속 둔화됐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 가격도 하락 폭이 줄어들며 사실상 보합세로 돌아섰다.
23일 KB부동산 리브온 4월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10일 조사 기준)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55% 하락했다. 올해 1월 1.19% 하락 이후 2월(―0.67%), 3월(―0.65%)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 폭이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0.97% 하락하며 3개월 연속 낙폭이 감소했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이달 88.88로 지난달(―0.45%)보다 하락 폭이 크게 줄어들며 0.04% 하락하는 데 그쳤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 단지 중 가구 수와 매매가를 곱한 상위 50개 단지의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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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