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41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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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41분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장비 24대 대원 100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3m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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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