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돕기 마라톤대회’ 운영지원 전반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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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 ‘해바라기 봉사단’이 소외계층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13일 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기는 ‘행복한 가게’가 주관하는 제10회 소외계층돕기 마라톤대회 행사 준비를 원활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행복한 가게 주관 마라톤대회는 30명 이상 참가하는 단체와 소외계층 아동 1명을 자매결연해 대상 아동(디딤돌씨앗대상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하기 위해 열리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다. 행복한 가게는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1단체 1명 소외계층돕기 자매결연운동’을 꾸준하게 펼치며 마라톤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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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