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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최근 미국 매체 골프 Inc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K-골프의 위상을 끌어 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제19회 그린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개최된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 골프장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된다. 9개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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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