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전·충남·전북·광주·전남 등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관심단계)가 7일부로 발령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저감조치 등을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6일 “환경부와 지자체는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업부·국토부에는 화력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공사장 점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의 조치를 주문했다.
광고 로드중
총리실은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201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월에 발령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