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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나비 메가 플러스는 전방 140도, 후방 160도, 좌·우 각 115도로 사각지대 없이 녹화한다.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CVBS(컴포지트 비디오) 단자가 탑재돼 블랙박스의 4인치 모니터 외에도 별도 모니터를 연결해 큰 화면으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4개 채널 4분할, 3분할, 1개 채널 전체화면 등 다양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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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D 메가 플러스에는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한 소비자들은 삼성화재 ‘커넥티드 블랙박스 착한운전 특약‘에 가입하고 평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동시 적용으로 추가 6%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내와 앞차충돌 경고시스템, 차선인식 시스템과 같은 ADAS, 야간녹화를 위한 나이트 비전, 터널이나 지하 주차장 진입, 진출 시 역광을 보정해주는 HDR 기능 등도 탑재 됐다.
판매가격은 △128GB 69만9000원 △128GB 커넥티드 패키지 80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