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대전월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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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인근 대형 호재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134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 ㎡)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반경 5㎞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됨에 따라 수혜 단지로서 빠르게 잔여 가구를 소진하고 있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 ㎡(160만 평) 부지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개발에 따른 주거 여건 개선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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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재호 분양소장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인근에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됨에 따라 실수요자의 많은 분양 문의가 있다”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분양권 전매 가능 등 계약 조건 또한 좋아 빠른 시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