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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 본격 ‘3세 경영’… 이사회 의장에 양홍석
대신증권 창업주 3세인 양홍석 대신금융그룹 부회장(42·사진)이 모친 이어룡 회장에 이어 대신증권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3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증권 이사회는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 부회장을 의장으로 선임했다. 2010년 별세한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의 손자인 양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전무, 부사장,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부회장을 맡아 왔다. 양 부회장은 대신증권 지분 10.1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 하이트진로, 새로운 맥주 브랜드 ‘켈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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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테라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맥주 브랜드 ‘켈리’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