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1시15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 등에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2023.3.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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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시15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 등에 접수됐다. 이 불로 3300㎡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81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접수 1시간23분만인 오후 2시38분에 완전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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