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28일 도청을 찾은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만나 도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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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28일 도청을 찾은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을 만나 도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우선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착수를 요청했다.
도는 2032년까지 오송읍 일원에 676만㎡ 규모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하지만 산단 부지의 약 93%가 농업진흥지역에 해당해 농식품부의 해제 동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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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과 영동~오창 고속도로, 청주~보은~김천 철도 신설, 오송역 선로하부 공간 개발 추진 등 현안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