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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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새 미니앨범 첫 단체 포토와 무드 필름을 선보였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SELF) 단체 포토와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단체 포토와 무드 필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습들이 담긴 폴라로이드 벽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해 에이핑크 특유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는 물론, ‘13년 차’다운 화기애애한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다함께 밝게 웃어보이는 에이핑크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같이 미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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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국민 걸그룹‘으로,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으로 음악방송 1위,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Pink drive)로 아시아 5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