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개점 5월 21일까지 운영 “카누캡슐 커피 맛보시길 바란다”
동서식품은 24일 서울 성수동에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다.
카누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과 루프탑까지 총 6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층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동서식품은 팝업스토어에서 최근 출시한 카누 캡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카누 커피머신과 캡슐커피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번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온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