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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가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운동화를 경매에 붙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WSJ(월스트리트저널)은 소더비를 인용해 마이클 조던이 1998년 NBA 파이널 2차전에서 마지막 자유투를 성공시켰을 때 신었던 신발을 경매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그의 커리어에서 제일 빛났다고 평가받는다. 이 ‘라스트 댄스’ 신발은 최고 400만 달러(약 52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니커즈 법(Sneaker Law)’의 공동 저자이자 제러드 골드스타인(Jared Goldstein)은 “최근 몇 년 동안 운동화는 미술품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고 말햤다. 운동화를 투자 수단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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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