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활용 맞춤 비전 솔루션 제공 글로벌 비전 솔루션 분야 혁신 주도 의지 담아
한화테크윈이 사명을 ‘한화비전’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비전 솔루션 분야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영상 보안 전문기업 한화테크윈은 1일 새로운 사명 한화비전을 발표했다. 사명 변경을 계기로 영상 보안 솔루션에서 나아가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비전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을 활용해 비즈니스 제반 인사이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화비전은 해외법인이 위치한 국가별 상황에 맞춰 법인명 이하 제품과 솔루션 등에 대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변경해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