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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다음달 13일부터 한국·일본·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담당 대표보 업무를 크리스토퍼 윌슨 남·중앙아시아 대표보가 맡는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USTR 측은 지난 23일 이같은 임명 사실을 알렸다.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그는 우리가 아시아 전역에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올해 하반기에 우리가 APEC 주최 활동을 이끌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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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미 국무부에서 근무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