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9시57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폐미닐하우스 뒤편 공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졌다.(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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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폐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다.
2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7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폐비닐하우스 뒤편 공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인근 잡풀과 폐집기류가 불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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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의 사인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